무엇보다 구직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취업 알선으로 지역 내 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하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대상자는 강북구에 거주중인 미취업자,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임시·일용직 근로자, 대학교 졸업예정자 등이며 연 매출 1억 5천만원 이하의 영세자영업자도 참여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취업 준비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한글, 엑셀 등 행정관리를 위한 정보화 교육 △부기, 원가계산, 결산 등 경리실무를 위한 전산회계 교육 △취업지원업무 및 직무소양, 자신감 향상 교육 등이며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은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6일까지 교육신청서, 구직신청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반명함 사진 2매를 구비하여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980-2377)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