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저생활 수요층 겨냥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MG새마을금고보험은 지난 11일부터 ‘무배당 MG ONE 레저상해공제’를 출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프·레저·골절 등 다양한 특약들로 구성했다. 골프·레저생활 수요층을 겨냥한 상품이다. 주계약은 상해사망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는 MRI ․ CT 검사지원비, 상해수술비, 홀인원비용, 골프중배상책임, 골절진단, 수술비 등이 있다. 3가지의 플랜(골프플랜, 레저플랜, 골절플랜)으로 계약자별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월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어 자유로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만기도 5년부터 20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골프 등 각종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