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꽃나무 심고 사라진 꿀벌 컴백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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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꽃나무 심고 사라진 꿀벌 컴백 기원
  • 서효문 기자
  • 승인 2024.04.23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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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 가족 봉사단, 150여그루 나무 심어
 우리은행 ‘WOORI 가족 봉사단’은 지난 20일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올 해 두 번째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우리은행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우리은행 ‘WOORI 가족 봉사단’은 지난 20일 8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올 해 두 번째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WOORI 가족 봉사단’은 국립춘천숲체원 내 550㎡ 공간에 꿀벌의 밀원이 되는 ‘칠자화’와 ‘철쭉’ 묘목 150여 그루를 함께 심고, 이 공간을 우리금융 위비프렌즈의 캐릭터에서 따온 ‘위비의 숲’으로 이름 지었다.
이어 국립춘천숲체원이 준비한 숲 해설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숲의 탄생과 기능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환경보호와 산림회복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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