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5월 8일까지 주민 대공론장 참여자 70명 선착순 모집
5월 13일 오후 2시 구청 강당에서 주민 대공론장 개최
모집 안내문 큐알(QR)코드 접속해 참가신청서 제출
5월 13일 오후 2시 구청 강당에서 주민 대공론장 개최
모집 안내문 큐알(QR)코드 접속해 참가신청서 제출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2025 민관협치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 대공론장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공론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할 지역문제를 찾고 생각을 모아 해결방안을 논의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민 대공론장은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구청 강당에서 개최되며, 구로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주민 대공론장에서 선정된 안건을 6월 초 소공론장에서 구체화한 뒤 사업부서 협의를 통해 내년도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모집 안내문의 큐알(QR)코드에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민관협치사업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행정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 기획예산과 협력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