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안양천에서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등 100여 명과 함께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24일 오후 2시 안양천에서 탄소중립 시민실천단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도림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환경사랑모임,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 기후변화대응리더, 생태해설가 등으로 이뤄진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맑고 푸른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천 부유물과 쓰레기 등을 정비해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