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발행계획 물량보다 1조원 축소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한국은행은 내달 중 8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1조원 축소됐다. 이 중 7조2000억원은 경쟁 입찰 방식, 7000억∼8000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한다. 여기에 2조원 규모의 통안증권을 5월 중으로 중도 환매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