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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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도입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4.04.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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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보험금 5분 만에 지급
메트라이프생명,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도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 사옥 전경.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인공지능 기반 광학식 문자 인식 (AI OCR)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하면 이를 빠르게 심사하고 지급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입원을 수반하지 않는 간단한 보험금의 경우 5분 이내로 지급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의사 진단서나 소견서의 자연어까지 인식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고도화된 기술을 사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아울러 엄격한 규제 및 위험 관리 기준을 준수해 보험금 오지급이나 지급 누락의 위험을 줄였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보험금 자동지급 범위를 전체의 3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 외에도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 원(MetLife One) 앱을 통해 고객들이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360Health 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꾸준히 추구하며,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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