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3일 번1동에 위치한 구립 번남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번1동 경로당은 지상1층과 지하1층, 연면적 74.18㎡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역 어르신 총 52명의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번1동 경로당 신설은 제 공약 사항 중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을 바람을 이뤄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어르신들 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