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신성장포럼․에너지r&d교류회 등 다양한 행사 개최
[매일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전라남도(지사 박준영)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 2014(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4)'를 12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센센터에서 개최한다.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 kotra,한국풍력산업협회,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하는 'sweet 2014'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신기술과 제품에 대한 동향과 정보 교류를 비롯 국내 참가업체들의 수출확대와 판로개척 활동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이번 전시회는 독일, 호주, 루마니아, 중국 등 21개국 220개사가 5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22개국 100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상담회와 대중소기업협력상담회가 열린다.또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금융지원상담회,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의 신재생에너지 담당 공무원 워크숍과 상담회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업계의 실질적인 거래가 이뤄지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선도기업인 gs파워, 해양도시가스, 한진디앤비 등을 비롯해 국내 풍력업계의 큰손인 대우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 유니슨 등이 바이어로 참가하며, 한전 5개 발전사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호남, 제주, 동남지역사업평가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