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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금강제화는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위한 슈즈 ‘랜드로바 몬타나’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랜드로바 몬타나’는 스니커즈, 옥스포드, 슬립온 등 8가디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회사 측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캐주얼한 디테일을 믹스 매치했고, 밑창에는 경량 EVA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금강제화 관계자는 “가볍고 활동적인 캐주얼화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요소들을 슈즈에 접목한 랜드로바 몬타나는 비즈니스맨들의 코디 걱정을 덜어줄 아이템”이라고 말했다.‘랜드로바 몬타나’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