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청주시 장애인 론볼 연맹은 지난 9일 청주시 장애인 론볼 연맹 사무실에서 제5대 회장 취임식이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엔 서승남 신임회장 김태제 전 회장 손병찬 이사 김정미 이사 장성수 사무국장과 내빈을 비롯 회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제5대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김태제 전 회장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와 청주시 장애인 론볼 연맹의 발전을 위해 값진 시간을 함께 했다. 서승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5대 청주시 장애인 론볼 연맹 회장에 취임 하게 됨에 큰 책임감을 느끼며 이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이임하는 김태제 전 회장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론볼 연맹을 활성화 하고 론볼의 저변화와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이임 하는 김태제 전 회장은 “ 서승남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지만 신임 회장을 도와
앞으로도 론볼 연맹 회원들과 함께 연맹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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