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코레일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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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5.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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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참여자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지목
최근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최근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문희 사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23년 환경부가 시작했다.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온라인(SNS)에 올리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안녕’(Bye)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이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레일은 지난 3월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고 순환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한 사장은 “저탄소·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를 운영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ESG경영과 자원순환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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