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개원 포함 총 18개원 지정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보육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3개원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올해 지정된 3개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8개원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됐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민간·가정·법인단체 등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부영그룹은 사내에 유아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육지원팀을 두고 자체적인 보육컨설팅·교사교육·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