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 생명을 지키는 영웅들, 오늘은 소방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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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생명을 지키는 영웅들, 오늘은 소방관의 날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4.11.08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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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는 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자체 행사와 유공자 포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소방서는 8일 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자체 행사와 유공자 포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62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소방관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국민의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11월 9일에 다양한 기념행사와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이 날 기념식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인 자세로 임무를 수행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게 포상이 수여되었다. 그리고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소방 활동에 기여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힘쓴 군민들을 초청해 그 노고를 치하했다. 수상자들은 총 25명으로 장관표창 1점, 청장표창 4점, 도지사표창 7점, 도의회의장표창 3점, 군수표창 3점, 군의회의장표창 3점, 서장표창 4점이다. 이광순 서장은 “오늘 소방의 날을 맞아 언제나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는 우리 소방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우리의 용기와 희생이 있기에 철원군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앞으로 소방안전과 군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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