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13~15일 온라인쇼핑몰 CJ몰을 통해 CJ오쇼핑의 인기 패션 아이템을 최대 94% 할인 판매하는 ‘CJ몰 폭탄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10만개의 상품이 준비됐으며, 하루 3번 새로운 상품이 CJ몰 기획전 페이지에 등록된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이번 행사에는 CJ오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등 50여 개 인기 브랜드의 의류·가방·지갑 등 다양한 패션 제품들이 고객을 맞는다.
행사 첫날 고객은 △비욘드클로젯 캔버스백 △씬시아로울리 커스텀 목걸이 등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 잡화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3일에는 인기 명품 브랜드 제품을 6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모든 행사 상품은 CJ몰에 등록된 당일에만 판매되고 상품 배송은 무료.
신희권 CJ오쇼핑 평성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할인 품목 10만개, 최대 할인율이 94%인 CJ몰 사상 최대 규모의 기획전”이라며 “꾸준히 인기 얻는 상품들을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어려운 경기 속 훌륭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