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주 토요일은 아빠랑 노올터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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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주 토요일은 아빠랑 노올터 가는 날
  • 유원상 기자
  • 승인 2014.03.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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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영유아 자녀와 아버지 유대 관계 증진
[매일일보 유원상 기자]성동구는 영유아 자녀와 아버지의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양육환경에 아버지의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15일 구청 지하 1층 노올터에서 ‘아빠와 체험놀이’를 마련했다.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자녀와 아버지에게 감각발달을 지원하는 오감발달활동, 대소근육 발달을 돕는 신체활동, 악기연주 및 창의적 표현활동을 하는 음악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아버지와 자녀 간 정서적 소통 및 관계를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 성동구는 영유아 자녀와 아버지의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15일 구청 지하 1층 노올터에서 ‘아빠와 체험놀이’를 마련했다.

아울러, 가정에서 영유아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방법 및 효과적인 상호작용 방법을 안내해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도와 가족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여 제1의 사회생활을 학습하는 장인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 수행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계획해 가족친화적인 성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빠와 체험놀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성동구청 노올터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02-499-567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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