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조리학과(학과장 김부영)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전통주연구소에서 박록담 소장 특강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호산춘이라는 술을 빚는 내용이다. 호산춘은 전라도 여산 지방에서 빚은 술로, 맛이 좋기로 유명한 술이다. 한국전통주연구소는 작년 예산군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제13회 대한민국명주대상’과 ‘2023 명주페스타’를 개최했다. 김부영 서울문화예대 조리학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조리학과 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새로운 기술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특강을 계획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