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이론교육장‧자전거 교육시설‧체험식 교통안전 교육시설 등 갖춰
미끄럼 방지 재포장, 표지판·싸인블록 재설치 등 안전 환경 최대 역점
미끄럼 방지 재포장, 표지판·싸인블록 재설치 등 안전 환경 최대 역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안양천 둔치에 마련된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을 재탄생시켰다.
구는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12년 1월 건립 후 노후화된 교통공원 전 면적을 개보수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신도림동 285-22 일대 오금교 남측 안양천 둔치에 연면적 2,420㎡ 규모로 실외 이론교육장과 자전거 교육시설, 체험식 교통안전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