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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유성 기자] 구로구가 20일까지 청소년 구정평가단 200명을 모집한다.청소년 구정평가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비판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고자 운영하는 제도다.신청대상은 구로구 거주 12세 이상 20세 미만의 초·중·고등학생이다.선정된 평가단원은 구청 홈페이지 청소년 구정평가단 전용 게시판을 통해 각종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생활불편사항 등을 제시할 수 있다.구로구는 구정평가단원들에게 봉사활동과 청소년 프로그램 우선 참여, 우수단원 표창,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로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