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3일 오전 충렬 탑에서 춘천시 관내 유치원생 및 교사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맞이 무궁화 한송이 헌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미래세대에게 숭고한 보훈의 가치를 공감하고 참여를 통하여 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옥자 지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며, 일상에서 쉽게 보훈의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보훈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