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지역 연고팀인 대구FC 홈경기 응원 분위기 조성 및 대고객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2024 iM뱅크 – 대구FC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양한 사전 이벤트와 경기 중 행사, 지역민 초청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대구FC 브랜드데이는 오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에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해 식전 분위기를 달구는 한편, 하프타임 이벤트로 응원 분위기를 이어간다. 먼저 대구FC의 홈 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 경기장 밖에서 사전행사로 iM뱅크의 금융상품별 홍보부스와 메인 게임 부스를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 상품별 홍보부스에서는 은행의 금융상품인 외환, 카드 등 그외 iM뱅크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홍보하며, 관련 게임 참여 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은행의 상품과 서비스에 손쉽게 다가 갈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응원 열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응원 클래퍼를 팬들에게 배부하는데 iM뱅크에서 직접 제작한 응원 클래퍼는 ESG를 위한 재생용지로 제작됐다. 경기 시작 전 오프닝 행사에서는 시중은행 전환 기념으로 은행장의 기념사 및 시축이 진행되며, 임직원과 함께 시중은행 전환 기념 세레모니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 하프타임 중에는 시중은행 전환 광고 영상 송출 및 iM뱅크 스코어 맞추기, 전광판 이벤트 등 브랜드데이를 위한 풍성한 시간이 진행된다.    iM뱅크 앱에서 ‘iM뱅크에서 대구FC 100% 즐기기’ 디지털 이벤트도 오는13일까지 진행된다. 본 이벤트는 iM뱅크 앱 신규고객 및 기존고객 각 300명(1인2매)에게 선착순으로 브랜드데이 당일 입장권을 선착순 제공하며 무료 입장권 당첨자는 오는 14일(금) 오후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쿠폰함으로 지급되는 무료 입장권은 6월16(일) 당일 현장 티켓부스에서 지류 티켓으로 교환 후 입장이 가능하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 후 대구FC 브랜드데이를 통해 처음 지역 연고팀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고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대구에 본점을 둔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을 목표로 하는 iM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지원 행사를 실시해 고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