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을 통해 약 1만7천여명의 교육생을 환경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며, 현장실무 중심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인천환경공단 환경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인천환경공단의 한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교육생들이 환경기초시설의 현장학습을 통해 우수한 관리방법을 학습함으로써 현장, 실무중심의 전문가로 거듭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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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환경공단과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지난 20일 환경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인천환경공단 백은기 이사장 및 직원과 국립환경인력개발원 박응렬 원장 및 직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