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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농심은 지난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백두산 백산수 판매금액의 일부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 기부금은 기아대책을 통해 식수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지역의 식수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농심은 지난 20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 – 1리터의 생명 캠페인’에서 전달식과 함께 열악한 식수환경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 대한 거리홍보에도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