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외국어・문화예술・취미 등 8개 분야 50개 강좌 개설
7월 1일∼ 9월 27일까지 주 1회씩, 총 12회 수업
7월 1일∼ 9월 27일까지 주 1회씩, 총 12회 수업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바리스타·제과기능사 자격증, 외국어 회화 강좌 등을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는 강서평생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자격증, 외국어, 건강·체육, 요리 등 8개 분야, 1,29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부터 운영하는 강서평생아카데미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어 매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강좌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주 1회씩 총 12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30,000원으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접수기간은 14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희망자는 강서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자격증 △외국어 △건강·체육 △기능 △요리 △취미 △문화예술 △저녁반 8개 분야 총 50개로 수강생의 학습 수준과 흥미 등을 고려해 마련됐다. 바리스타자격증, 정리수납자격증 등 자격증반은 수강생의 능력 개발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