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체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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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체험 행사 진행
  • 최수진 기자
  • 승인 2014.03.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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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와 키자니아 서울이 함께 진행한 직업체험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오뚜기 쿠킹스쿨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제공>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오뚜기는 지난 22일 키자니아 서울과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소망의 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직업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나눔 행사에 한 부모·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내 ‘오뚜기 쿠킹스쿨’, ‘오뚜기 라면연구센터’를 비롯해 9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은 요리사, 승무원, 소방관, 경찰, 의사 등 평소 꿈꿔 오던 직업들을 실제와 같은 환경 안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즐겁고 재밌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11월에 오픈한 ‘오뚜기 쿠킹스쿨’은 어린이들이 직접 오뚜기 제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접할 수 있는 유리 수업 형태로, 체험 후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와 레시피 카드, 쿠킹 마스터 인증서를 제공하고 있다.

오뚜기 관게자는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오뚜기 쿠킹스쿨’, ‘오뚜기 라면연구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진행한 것”이라며 “오뚜기와 키자니아 서울은 소외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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