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진행...1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캐시백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광주은행은 대중교통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K-패스그린카드v2’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K-패스그린카드v2’를 1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최근 6개월 내 KJ신용카드 무실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K-패스그린카드v2’는 국토교통부와 자치단체가 시행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이하 K-패스)를 도입한 것으로, 카드 발급 이후 K-패스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회원가입 시 전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최대 53%까지 청구할인 받을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주요 생활 영역 할인 혜택은 물론 친환경 소비생활을 실천할 때마다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되어 환경도 지키고 혜택도 받는 리워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K-패스 도입 약 40일 만에 발급 카드 수 1천좌를 돌파했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K-패스그린카드v2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준비한 캐시백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대중교통 지원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