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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이달 30일까지 전점에서 ‘백&슈즈 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150여개의 브랜드가 지난해 봄ㆍ여름 이월상품과 올 기획 특가상품을 정상가 대비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올 봄 주목해야할 스타일로 꼽히는 ‘플랫슈즈·미니백’ 스타일, ‘펌프스·클러치’ 스타일, ‘스니커즈·백팩’ 상품을 선보인다.이외에도 ‘쌤소나이트’ 캐리어, ‘피에르가르뎅’ 핸드백 등 가방과 신발 전 품목도 할인한다.사은행사도 풍성하다. 구두나 핸드백을 20만ㆍ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상품군 및 브랜드별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