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장 인천대 평생교육원장은 “동화구연은 자녀에게 독서코칭의 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결혼이주여성에게는 언어 장벽으로 인한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또 다른 언어표현을 학습함으로써 한국어능력 향상 및 엄마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기회도 되어 가족 통합적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신숙자 강화군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센터장도 “이번 협력을 기초로 올 하반기에는‘난타’ 강의도 개설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흥겨운 두드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가득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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