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재단, 부천시민 대상 조경 아카데미 운영
상태바
경기농림재단, 부천시민 대상 조경 아카데미 운영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3.26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교육비 1인당 40만 원 지원, 개인부담 25만 원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조경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시민 조경 아카데미’는 농림재단과 부천시가 제휴해 꽃과 나무, 정원 등 녹색 환경에 관심이 많은 부천시민에게 식물 기본지식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교육이다.신청은 도 농림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로 4월 8일까지 해야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부천시에서 1인 당 40만 원을 지원하며 자부담은 25만 원이며, 교육은 오는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하루 4시간씩 총 14주(56시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정원의 이해부터 식물 선정, 정원 설계, 식물 유지․관리까지 실내외 정원 조성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