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체육학과 교수 연구용역 수행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 산학협력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연구용역사업 ‘2024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과정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심판의 공정성 확보와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김영미 삼육대 체육학과 교수 연구팀이 연구용역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심판아카데미는 △일반과정 △보수과정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일반과정 6월 4~25일 △보수과정 7월 1~22일 △심화과정 10월 중이다. 김 교수는 “기존 상임심판 활동에 대한 현장점검과 성과분석 결과를 토대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