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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다복쉼터 식당에서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하고 이날 얻은 수익금 전액을 탈북자녀와 독거노인들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자녀 개봉동 소재 ‘금강학교’ 학생 24명을 초청, 경찰서 견학 및 4대악 근절 영상물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는 등 초청된 학생전원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