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IFEZ 글로벌 센터는 27일 거주 외국인들에게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타임 오리엔테이션" 을 갖고,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사교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한국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송도 국제도시와 온․오프라인 글로벌 센터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지안 건강검진센터 관계자를 초청해 외국인들의 의료 관련 강연 및 상담의 시간도 제공했다.또한 글로벌 센터에서는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에게 외국인을 위한 유용한 책자로(대중교통 안내지도, 한국생활 가이드북, 주요전화번호 ․ 웹사이트 안내 책자, 경제자유구역 홍보물 등) 구성된“Welcome Kit"를 배포하여 한국 생활의 편의를 도모했다.마지막으로, IFEZ 내 애로 사항 및 질의 응답 시간과 샌드위치 및 다과 시식을 하며 상호 교류의 장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