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이 제9대 후반기 의장 연임에 당선돼 주목받고 있다.
구의회는 지난달 27일‘제253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정선희 의원(영등포본동, 신길3동)을 선출했다. 정선희 의원은 이날 의장 선거에서 구의원 17명 중 17명 전원의 지지를 얻어 만장일치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선희 의장은“동료 의원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저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임기 동안 우리 영등포구의회 목표를 확고히 다지고 영등포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