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협업한 브랜드 필름 최초 공개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현대건설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19회를 맞이한 지역 최대 규모 행사다. 지난해 15만명의 관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매년 6.5억의 정부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아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육성될 전망이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0여 명의 뮤지션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최초로 공개한다. 행사장에서는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을 운영하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VIP 전용 고객 공간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의 정체성을 전달하며 축제 관람객의 포토존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