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구성 협상 막판 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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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구성 협상 막판 극적 타결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07.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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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원구성 합의서 든 화성시의회 의원(왼쪽부터 위영란 의원, 배정수 의장, 김미영 의원)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난항을 겪었던 제9대 화성시의회 원내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극적으로 합의를 이뤄냈다.

3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선출된 의장 및 상임위원장 3석-예결위원장 1석(1년), 국민의힘은 부의장-상임위원장 2석-예결위원장 1석(1년)으로 하기로 뜻을 모았다.
합의된 세부내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의장 △의회운영위원장 △기획행정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2024.7.1~2025.6.30)을 맡고, 국민의힘은 △부의장 △경제환경위원장 △문화복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2025.7.1~ 2026.6.30.)을 맡는다. 화성시의회는 4일 제23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선거의 건, 각 상임위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의 건 등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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