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동 순회 서비스
[매일일보 조선미 기자]동대문구는 14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관내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2개월간 순회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특정 지역에만 상주하는 자전거 수리센터에서 자전거 서비스를 원하는 이용객들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수리서비스로 이용을 하는 대상자들의 호응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바 있는 구는 자전거 이용객들의 자전거 점검과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자칫 자전거 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 하고, 동대문구 생활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증진시켜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바 있다.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능인력 2∼3명이 시중 수리센터 서비스 가격에서 5000원 이상의 부품가만 실비로 받고 수리를 해 준다.이용대상은 자전거 수리 서비스및 점검을 원하는 모든 자전거 이용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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