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박성호 의원, 부의장 이충현 의원 선출
운영위원장 전철규·행정재무위원장 정정희 의원
미래복지위원장 한상욱·도시교통위원장 조기만 의원
운영위원장 전철규·행정재무위원장 정정희 의원
미래복지위원장 한상욱·도시교통위원장 조기만 의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가 지난 4일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제9대 후반기 박성호 의장을 선출한데 이어, 4일 부의장에 이충현 의원, 운영위원장 전철규 의원, 행정재무위원장에는 정정희 의원, 미래복지위원장 한상욱 의원, 도시교통위원장에 조기만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아울러 운영위원회, 행정재무위원회, 미래복지위원회, 도시교통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에 배속될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이충현 부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강서구의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의원 여러분이 의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그 터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철규 운영위원장은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운영위원장으로서 동료 의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