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 여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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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 여가 프로그램 운영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4.07.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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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을 위한 문화소통 공간으로 우뚝서다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정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에서 외국인주민들이 줌바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에서 외국인주민들이 줌바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줌바댄스 ▲바느질 공작소 ▲캘리그래피 ▲한국무용 등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네일아트는 네일과 미용에 관한 숙련된 기능 습득 및 다양한 기술을 제공해 여가생활 뿐 아니라 취업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에는 기존 프로그램과 ▲퓨어딜라이트 플라워 ▲메이크업 ▲요가 ▲다문화가족 빵만들기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윤연한 센터장은 “외국인주민들의 여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정보 공유 및 스트레스 해소를 기대하며, 외국인주민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안 조남상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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