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명훈 기자]양천구는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120%) 장애인이며 장애등급, 소득수준, 개조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현장 실태조사 후 최종 확정한다. 지원내용은 경사로, 핸드레일, 차임벨 설치 등 장애인 편의시설과 방역, 누전차단기, 방충망, 도배, 장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분은 11일까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편의시설설치, 방역지원), 신목종합사회복지관(누전차단기, 방충망, 도배?장판 등 생활환경개선)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