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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포토>5일 개막하는 ‘금천하모니 벚꽃축제’가 19일까지 ‘기찻길 옆 벚꽃하모니’라는 테마로 구청광장과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을 중심으로 열린다. 12일에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금천구민 하모니 오케스트라’ 연합연주회가 금천초, 독산초, 백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 3개팀과 금천유스필 및 금천교향악단, 금천필하모닉, 서울네오필하모닉, 성인 오케스트라단 등 총 7개팀(1000여명)협연으로 진행된다. 금천구 ‘벚꽃로’는 금천구청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총 3.1km구간에 20여년 된 639주의 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백중현 기자 b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