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392-9 일대 모아타운 공모 선정, 사업추진 탄력 기대
향후 관리계획 수립 등 사업 진행…관내 5개 지역서 사업 추진
향후 관리계획 수립 등 사업 진행…관내 5개 지역서 사업 추진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18일 서울시 2024년 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 개최 결과 ‘강북구 수유동 392-9 일대’가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선정 지역은 수유동 392-9번지 일원(면적 8만 6,362㎡)으로, 대상지 내 노후한 단독주택ㆍ다가구주택이 밀집돼 기반시설이 열악하나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동의율이 높은 지역이다. 구는 앞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을 수립 및 관리지역 지정 등 절차에 따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