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당진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을 위한 임시회 일정 협의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당진시의회가 지난 22일 ‘제111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12회 임시회를 오는 29일 1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4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각 상임위원회(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의 건에 대해 심사할 계획이다.
이날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을 대신해 회의를 주재한 김선호 부위원장은 “제112회 임시회는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출 및 각 상임위원회의 구성과 관련한 중요한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적의 원구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무국에서는 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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