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권리 증진에 앞장”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교보증권은 3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전 임직원 대상 교육 및 점검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 실천하고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 △KRX 분쟁조정제도와 분쟁 예방 △소비자중심경영(CCM) 주요사항으로 본부장/부·지점장 주도하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진행한다. 또 전국 모든 영업점에 민원예방 및 방문판매 체크리스트 자율점검 활동을 확인하는 등 소비자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철우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소비자 보호관련 모든 이슈들을 교육 컨텐츠에 담아 임직원들에게 적시에 전파하여 금융소비자 권리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