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나래초등학교 학생 160명 대상 4회에 걸쳐 실시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 금천구의회가 23, 24일 양일간 서울금나래초등학교 4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금천구의회 체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금나래초등학교 학생들은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을 등 의회 공간을 체험하고, 구의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구의회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님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조례를 만드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의장님이 만드신 대표적인 조례는 무엇인지’ 등 의회와 관련된 질문이 이어졌으며, 의원들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성심성의껏 답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