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오는 2일 오후 6시에 오픈되는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명은 ‘마레크’로 결정됐다. 기존 월드의 서버군과 같은 10개가 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하고,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이용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서버를 추가해 이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이용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서버 오픈 이후 로드나인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호문(펫)’은 물론 각종 성장 재화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한재영 로드나인 사업총괄인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로드나인 출시 이후 이용자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더욱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고자 지속적인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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