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접수…9월 19일∼12월 6일까지 교육
회계·코딩·디자인·가죽공예 등 4개 과정, 105명 모집
회계·코딩·디자인·가죽공예 등 4개 과정, 105명 모집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경력보유 여성의 취업·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2일 이번 교육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해 이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경력 보유 여성 중 취·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교육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9일부터 12월 6일까지이며, 4개 과정에 총 105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회계기초와 전산회계 1급 자격증 교육 △코딩&GPT 1급 자격증 교육 △일러스트&포토삽 GTQ 1급 자격증 △가죽공예 기초&활용 자격증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각 과정은 주 2회, 3시간씩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