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폭염과 소나기 대비를 위한 우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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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폭염과 소나기 대비를 위한 우산 기부
  • 서효문 기자
  • 승인 2024.08.05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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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사회복지관에 200개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최근 잇따른 폭염과 국지성 호우 대비를 위해 우산 200개를 전달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최근 잇따른 폭염과 국지성 호우 대비를 위해 우산 20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지난달 26일 진행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키트 제작 및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던 중 국지성 폭우가 내리자 지역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복지관에 많은 우산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현장에서 나와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겠다"며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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