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까지 교육 신청·접수…맞춤형 안전교육 진행
어르신·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관내 취약계층 대상
어르신·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관내 취약계층 대상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안전에 취약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5대 안전분야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추천받아 선정된 강사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범죄안전 5대 안전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전문강사는 영상, 체험형 교구 등을 활용해 경로당, 장애인 복지시설, 구로구 가족센터 등에서 분야별 주제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