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4박5일 일정, 자매도시 통주구 청소년 대표단 15명 초청
청소년 문화의 집 견학, 고척스카이돔 탐방 등 한‧중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 문화의 집 견학, 고척스카이돔 탐방 등 한‧중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자매도시 중국 북경시 통주구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했다.
통주구 청소년 대표단의 구로구 방문은 코로나로 청소년 문화교류가 중단된 이후 4년 만이다. 13일 구로구에 따르면 청소년 12명, 인솔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통주구 대표단은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구로구에 머물며 지역 곳곳을 방문한다. 이들은 △청소년 문화의 집 견학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과 요리 및 목공 체험 △놀이(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양한 한‧중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