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문래 꽃밭정원서 열린 ‘구민 가훈 써드리기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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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문래 꽃밭정원서 열린 ‘구민 가훈 써드리기 ’행사 참석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4.08.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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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4일 오후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열린 ‘구민 가훈 써드리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4일 오후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열린 ‘구민 가훈 써드리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4일 오후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열린 ‘구민 가훈 써드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 서예협회 회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무료로 진행했다. 서예협회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문래동 꽃밭정원에 방문한 구민들에게 정성을 담아 가훈을 써드렸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가훈은 가족 모두가 공유하고 지켜야 할 지침이나 교훈을 뜻하지만 거의 사라져가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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